간만에 운전하고 다녓더니 졸립네요 = ㅅ=

엄니 어깨수술한다고

오늘 입원하셧는데

입원하기전에 이것저것 들릴데가 있다고해서

나를 운전병으로 삼고는

이곳저곳 가자고 하셔서

초보운전으로 힘들게 돌고 왓슴 =  ㅅ=

거의 2주만에 운전이라 그런지

힘드네요

전에 돌잔치 간다고 대전으로 고속도로 달린 이후로

첨인듯

서울은 왤케 차가 많나

하는 생각도 들고 =  ㅅ=

어쨋든

거의 9시에 나가서 5시간동안 차몰고 다닌듯 

졸림여 =ㅁ=

어머니한테 잘해드리세요

저는 한달내내 어머니 병간호하느라 24시간 붙어있었지만

막상 하늘나라 가시고나면 1분 1초 더 같이 못한게 그립습니다

ㄴ ㅠㅠ....

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