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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7 19:15:14 KST | 조회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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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스2하면서 얻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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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저저전. 본인 자원 미친듯이 밀리는 상황에서 힘들게 무군뮤탈저글링으로 3/3업 200 채웠어요
상대 바드라와 교전, 저글 다죽고 뮤탈 상당수 죽고 이겼는데
적진에 가니까 아까 그 바드라만큼 많은 뮤탈이 쑥 등장....
발렸습니다 ㅠㅠ
-> 스2는 자원 제대로 밀리면 절대 못이긴다. 200대200 싸움 이겨도 상대는 5분 내에 200 다시 만든다.
둘 : 프테전. 광자포러시 시전했으나 들키자마자 바로 제련소 취소하고 앞마당 먹었습니다.
입구 막아버리고 2차관 공허로 병력모은뒤 해병 의료 전차인 상대방 전차 공허점사후 해병 쌈싸먹어줬습니닼
그리고 상대 기지 부수는 와중 공허만 빼서 사령부 치는데 해병 13마리 정도랑 의료선 두기가 왔는데
잡아먹더군요.... 공허 네마리였는데... 결국 승리.
-> 날빌 실패할 조짐 보이면 재빨리 포기하는 편이 그나마 가망있다.
-> 풀차지된 공허는 정말로 상성을 씹는다.
셋 : 테테전. 본인은 해병불곰전차 상대는 전차바이킹밤까. 밤까로 적절히 시야를 밝히고 언덕위 포격으로
입구 힘겹게 막았는데, 이를 어째... 하다가 토르를 썼는데....
토르 세마리 모이니까 다 동원해서 밀었는데 발렸습니다 ㅋ
이유는.... 토르는 느려터졌는데 상대방은 제 앞마당에 진치고 내려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니..
-> 좁은 지역에 진치는 공성전차는 정면돌파 하기가 스1보다 더 어렵다
-> 언덕의 이점이 시야만 밝혀진다면 없어지기 때문에 공성전차전에선 시야확보가 중요하다
-> 토르는 일반적인 전투에선 권장할만한 유닛이 아니다.
하암....
그나저나 아직도 본진-생산건물-건설중인일꾼-정찰중인일꾼 각각 부대지정하는게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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