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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차원관문_487
작성일 2011-01-26 19:18:12 KST 조회 106
제목
읽어보시고 뭔가 부자연스럽거나 바꿀부분좀 헷

방 하나가있었다.

너무 넓고 큰방이었지만 그만큼 너무나 어두웠다.

어둡던 방에 모닥불이 하나 생겼다.

그 모닥불은 시간이 가면갈수록 점점더 커져서

어느새 그 방 전체를 환하게만들고 따뜻하다못해 뜨겁게만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무언가 그 모닥불에 물을 끼얹고말았다.

 

한때는 방 하나를 비추던 모닥불은 이제 연기만을 내뿜고 있었다.

그 연기로 꽉차버린방은 더욱더 어둡고 칙칙해져버렸다..

 

하지만 이미 모닥불에의해 너무나도 뜨거워진방은

아직 그 온도를 유지하고있었고

연기때문에 더욱더 어두워졌지만

그방은 아직 너무나도 따뜻하다..

 

아직 내 마음의 방은 그 모닥불이주던 

그 온도와 빛을 그리워하고있다..

이미 천천히 식어가는것도 모른채..

 

제 첫작품입니당.

사람은 역시 사랑을해야 성숙해지는듯

 

시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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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더윈터 (2011-01-26 19:24: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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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띄어쓰기를 좀 맞추시고 '너무' 라는 말 너무 많이쓰심
아이콘 차원관문_487 (2011-01-26 19:26: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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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넘누머누머무
아이콘 마루노래 (2011-01-26 19:30: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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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정말 좋아요
아이콘 나는_홀리쉿이다 (2011-01-26 19:45: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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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하나가 있었다.
크고 넓은 방이었고 그에 걸맞는 어둠으로 채워진 방이었다
하나 어두운 방 한 가운데에 모닥불이 하나 생겼다
모닥불은 시간이 갈수록 화력이 점점 더 강해져 어느새 방 전체를 환하게 비추었고, 온기가 따뜻하다 못해 뜨거워졌다.
그러던 어느 날 무언가 모닥불에 물을 끼얹고 말았다.

한때는 방 전체를 비추던 모닥불이 이제 잿빛 연기만 내뿜고 있었다.
그나마 빛이 숨쉬던 방은 연기가 가세한 나머지 어둠이 더 짙어졌다.

하지만 이미 모닥불에 의해 너무 따뜻해진 방은
아직 그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연기 때문에 빛깔이 한층 어두워지긴 했지만
방은 여전히 열기를 잊지 않았다.

지금도 내 마음의 방은 한 가운데에서 빛을 발한 모닥불이 남겨준
온도와 빛을 그리워하고 있다. 식어가고 있다는 것도 모르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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