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1-26 15:23:29 KST | 조회 | 215 |
제목 |
누가 제 누나좀 델꼬 가주세요ㅜㅜ
|
나 이 : 80년생(ㅠㅠ)
직 장 : 한국XX공사(6년차)
학 교 : 여자만 다니고 한자로 돈 많이 번다는 학교 나옴(그래서 중국애들 주요 관광명소).
지금은 그 옆 대학원 수강중.
외 모 : 나이때문에 주름이 생겨서 그렇지 객관적으로 10점에 9점은 주고 싶어...얼굴도 하얗고 키 167cm..
개 념 : 명품가방 하나 없음. 사람이 명품이라 동대문 가방도 명품으로 보임ㅋㅋㅋㅋㅋㅋ
환 경 : 현재 듀오 활동 중이고 1등급으로 알고 있는데... 1등급이 단순히 개인능력으로 만들어지진 않죠?
================================================================================
듀오에 500주고 10번 소개팅 나갔는데,
5번은 알바 같은 놈들이였고
3번은 싸이코 ( 유형 1. 나 비록 지금은 가진거 없는 의사지만 강남에 병원 차리는데 돈 대줄수 있나?
유형 2. 나 공부 엄청 하고 사법고시 통과한 사람인데 첫 소개팅 자리에서 음식 늦게 나왔다고 종업원한테 훈개함
유형 3. D 포탈 사이트 다니는데 누나 뒷조사 하고 나온 정신 나간놈)
2번은 패주고 싶은 유형 ( 나 강남 3구 출신인데 지방 출신사람이랑은 좀 그래영.
반면, XX씨가 너무 높네요. 저는 포기영.
듀오 주선 한번에 50택이다. 애초에 마음도 없었으면 왜 쳐 나왔냐^-^;;)
저의 누나는 곱상한 남자나 돈 많은 남자보다,
외국생활에 거부감이 없고(해외 지사에 몇년 살아야 할꺼 같아서) 센스 있고 듬직한 남자를 원하는거 같아요.
올해 정말 자형보고 싶네요.... 참고로 저는 자형이 XP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