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천재가 있으면 괴롭습니다.

비교당하거든요.

 

저희형이 스펙이 엄청나요.

 

고등학교때 모의고사 도에서 1등도 자주하고 수능도 잘봐서 최고의 대학 졸업하면서 그즉시

 

임용고시도 도에서 1등으로 붙어서 내년이면 30초반에 벌써 과학고 국어선생이 될거래요.

 

각종 시험문제 출제하는건 기본이요 교학사에서 문제집도 벌써 몇권내서 저작권료 착착들어와요.

 

40살에 교감승진을 목표로 지금 열심히 살아가는데 정말 부럽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전 외모가 도에서 1등이니까^^

 

꺄하하

꺄하

꺄

하

ㅎ

..

그래서 저희누나가 그렇게 괴로워 했나봐요

ㅠㅠ

우리집엔 천재가 없어서 다행인듯...어라?

"하지만 괜찮아요 전 외모가 도에서 1등이니까^^"
형보다 조금 잘생겼음 요거네요

근데 님 키............................................................................위 좋아하세요

ㄴ 키얘긴 하지 맙시다

그 엄청난 머리로 사법고사 도전하시지...

죄송합니다 여러분 웃자고 쓴글입니다 제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요..ㅠㅠ

테란시민 // 꿈이 선생이엇음

형님 성공하시면 나중에 빌붙어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