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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1-24 01:48:09 KST | 조회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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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친구 두 명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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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은 낼 휴가복귀하는 해병대 간 친구
한 명은 낼 모래 춘천에서 군입대하는 친구
해병대 간 친구는 = 7개월 만에 폭삭 늙음. 애가 담배를 피우긴 했지만, 줄담배로 바껴있음
군입대 하는 친구는 = 그야말로 군대 가는 사람의 기분
ㅠㅠ
안습인 건 해병대 간 친구가 원래
낼 저녁 8시까지 휴가복귀인데
이등병이 사고치는 바람에 점심 먹기 전까지 복귀크리 떴다는군요
ㅠㅠ
카투사 가지말고 나도 그냥 육군 갈까...아아ㅠㅠ
저 포함해서 제 친구들 8명 중 이제 설 지나면 6명이 군대가고
한명은 올해 8월달 즈음에 삼사관 지원하고 나면 저만 남는군요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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