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1-22 14:29:04 KST | 조회 | 184 |
제목 |
초등학생.... 이라.....
|
문득 제 초등학교 시절 떠올라서...
참 기막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때는 다니고 싶어서 태권도 - 합기도 - 검도 다녔었고
컴퓨터 학원도 다녔고
영어 학원, 속셈 학원도 다녔음.
그게 다 하고싶어서 한거였죠.
무술은 운동이라는 점이나(제가 어렸을 적에 몸이 허약해서)
컴퓨터 학원은 원래 제가 컴퓨터 좋아했고
영어도, 수학도 재밌어서 학원 다녔죠.
배운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던게 초등학교 시절이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참... 유치원 애들도 배우는 재미를 느낄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저도 중학교 2학년 즈음 되면서 배우는 재미 상실...
도덕성쪽은 상당히 문제가 큰 듯 하네요.
박통시대 이래의 나이든 어른들의 거친 행동이
젊은 어른들에게, 그것이 다시 대학생들에게, 다시 중고등학생에게
끝내는 초등학생에게까지 내려왔죠. 문제는, 어른들은 그래도 자신들이 뭘 하는지 정도는 아니까
이미 가치관이 정립되어있으니까 말은 거칠게 하고 막 그런건 있어도
성격 자체에 도덕성 결여같은건 별론데 이게 점점 내려오니까 그런게 가치관에 영향을 미치면서
언행 -> 행동 -> 습관 순으로 문제가 생기고
덤으로 +a해서 인터넷.
특히 DXXXXXXX 같은 사이트....
뻑하면 구구단 2단 3단 6단 9단에 공통적으로 있는 숫자가 나오는게 기본이니.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