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해본 가장 장인한 짓은

잠자리 날개잡고 반으로 찢기....ㅠ_ㅠ

원래는 개미도 함부로 밟아죽이지 않는데 철없던 어린시절의 ㅠㅠㅠㅠㅠㅠ

아잔인해..;;

역시 곰은무서워 orz

,,, 희귀종인 맹꽁이를 어릴때 잡아가지고 빨대로 똥구멍에 찔러넣기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찔렀을까 미스테리다,,.

모기를 잡아서 다리와 날개를 칼로 도려내기.

전생에 죄를 지으면 사람이 아닌걸로 태어난데요 그런데 생각은 할수 있는데 말은 못한데요

그래서 ... 그 잠자리는...

어렸을때 실뱀잡아다가 봉투에넣어서 밟은적이...
봉투열어서 확인까지했던.....ㄷㄷㄷ
지금 생각만해도 내가 왜그랬는지

제가 해본 짓은 개미집 불태우기(어디서 구한지 모르는 기름을 붓고 태웠음.)
남이 한 짓 본 거는 도마뱀 삶기.

역시 지상최강동물인 곰은 뭔가 다르군요

풍뎅이 머리를 돌려서 땅에 놓으면 고속회전을 하면서 수직이륙
고양이 꼬리잡고 돌리기
쥐잡아서 물통에 넣어놓기(8시간 지났느데 안죽음. 페인트통 뚜껑 따인거였는데 물이 살짝 덜찼
모기잡는 전기 테니스채(?)로 바퀴벌레 터트리기

물론 내가 한건 아님

아 문득 떠오른건데
고양이 전자레인지나 햄스터 믹서기.
난 무서워서 안봤음.

ㄴ너무 잔인해서 하지마시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