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과 비교하며 망드립치는 사람들

스타1과 밸런스 비교하며 스타2 망드립치면서 까는 사람들 말임..

 

스타1도 초기 2-3년동안 밸런스 문제 말 엄청 많았음

부드러워 확장팩 나오고 나서

거의 6-7년의 긴시간을 조율한 끝에 지금의 스타1이 된거임

 

지금 스타2가 밸런스 안맞는다고 망드립치거나 밸런스드립 치는 애들은

최소한 스타1 오리지날을 한번도 플레이 해보지 않았을 가능성 100퍼요..

 

아마도 스타1초창기때에 유치원생이였던 

현재 군대도 안갔다온 풋내기들일 가능성이 큼..

 

스타2가 확장팩도 나오지 않았는데 스타1과 비교해서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비난하는건 좀 시기상조인듯..

스타1도 오리지날떄는 그냥 많이 팔리기만 했을뿐 활성화는 아니였음...

 

스타2도 아무래도 확장팩 정도는 다 나오고 나서

그때 망드립을 치든 뭘 하든 하는게 맞을듯......

 

스타1 초창기 상황은 테징징이 90%
"야! 스캐럽 존나 사기지 않음?"
"ㅇㅇ 사정거리 8이라면서 무슨 벌쳐가 도망치면 끝까지 쫒아온다?"
"그러니까 테란은 안될꺼야 징징"

10년뒤

"야! 불곰 존나 사기지 않음?"

스타1 초창기 상황은 테징징이 90%
"야! 스캐럽 존나 사기지 않음?"
"ㅇㅇ 사정거리 8이라면서 무슨 벌쳐가 도망치면 끝까지 쫒아온다?"
"그러니까 테란은 안될꺼야 징징"

10년뒤

"야! 불곰 존나 사기지 않음?"

임요환은 초창기 테란암울기때 테란을 구한 영웅이었죠; ㅋ 황제칭호를 괜히 얻은게 아니죠.

밸런스로 망드립 치진 않는데요 진지한 사람이면. 게임의 재미와 리그 흥행 게임 흥행가지고 그러는거죠.

그리고 문제는, 지금 당장 뭐 없어도 개선하면 된다의 생각은 좋지 않다는겁니다. GSL이 한창 진행중이고 거기에 끼어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스폰서나 이런거 끊기면 그냥 끝인겁니다.

스타1오리지날 1998년 봄 출시 스타1부르드워 1999년 여름 출시
1998~2000년까지 12세 미만이였던 애들은
스타1 밸런스를 운운하며 스타2와 비교할 자격이 없음
그전에 얼마나 많은 고뇌끝에 맞춰진 밸런스인데..
그 가시밭길과 같은 과정은 경험하지 못하고
그냥 다 완성된 게임에 키보드랑 마우스만 가지고 와서 플레이한 사람들

밸런스 징징대며 망드립 치는건 망드립에 껴주지도 않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