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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4 11:10:15 KST | 조회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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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민증번호라니..ㅡㅡ^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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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news.nate.com/view/20110114n06894
"2세에게 황금 주민등록번호를 선물하세요
최근 트위터에 올라온 '황금 주민등록번호 만들기 프로젝트'가 입소문을 타면서 2세를 계획하는 부부들과 연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문은 바로 2011년 올해 11월 11일에 태어나거나 출생신고를 하는 아이의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가 '111111-*******'이 된다는 것.
일반적으로 사람의 임신기간은 약 280일. 13일을 기준으로 오는 11월 11일까지는 302일이 남았다. 이 때문에 2세에게 황금 주민등록번호를 선물해 주기 위해서는 앞으로 20여일동안 아이를 갖는데 '적기'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이 소식을 접한 트위터 이용자(트위터리안)들의 반응은 뜨겁다.
"올해 11월 11일 날짜에 맞춰서 태어나게 수태하실 분들, 서두르세요" ,"그날 태어날 아이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아내에게 조심스럽게 문자를 보내봅니다", "일단 샴페인 땁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내달 2일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설연휴를 이용해 2세를 가지면 된다는 '팁'까지 오고 가고 있다.
트위터 상에 이 소식을 리트윗(Retweet) 한 것만도 수천여개에 이르고 있다.
한 남성 트위터리안은 "(결혼전제 오작교) 팔로우 신청받습니다. 주민번호 111111 만드실분 찾습니다"라는 센스(?)있는 글을 남겨 폭발적인 맞팔(팔로우)를 신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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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내 민증에서 태어난 해를 제외 한
모든 숫자가 0,1로만 이루어진 나로써 한마디 하자면
개념없는 색기들..이라고 말하고싶다..ㅜㅜ
해킹1순위, 각종 보안 잠금해도 이미 뚫린지 오래, 들어가보지도 않은 각종 사이트에 회원가입 되어있고
사이렌 이라는 도용알림 유료서비스 까지 해서 지내고 있지만
일주일에 한번씩은 XX사이트에서 인증 접촉 시도가 있었습니다. 라는 경고메세지 맨날 옴..
은행이나 병원 같은 기관가도 불심검문 걸려서 번호 알려주면 민증번호 구라 ㄴㄴ 라고 하니
다시 민증까지 꺼내서 보여줘야하니 무슨 일 날지도 몰라 상시 항상 신분증도 지참해야해서
힘든걸 모르는건가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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