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생기는건 자면 낫는다고 하드라구요

저번에는 혀가 기괴하게 부어서 갔더니

무리를 했네 고3생활 힘드냐 하루는 푹쉬어라 약처방 안해드림

해서 약도안받고 나온적있는데

헐은것도 그냥 자면낫고

뭐 1주일의 고통을 몰아서 느끼는 알보칠이란게 있긴한데 이건 난 비추

발라봤어요? 말만들었는데;;

입안이나 주위에 문제 생길때는 대부분 피곤한것과 연관 되어 있는 듯.

패치 안된 원액 알보칠 바르면 삼도천 구경

ㄴ ㄷㄷㄷ;

예전에 지식인에 알보칠 이야기가 많았죠.

친구한테 발라줘봤더니 애가 정신없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뒹굴면서

창문으로 뛰어내리는게 낫다고 하질 않나

나이드신 분들도 전기고문이 이런느낌이 아닐까라고 말씀하시전 정도였는데

요새는 희석해서 강도가 약하다고 합니다.

패치 안된 원액은 대형병원 어딘가에 봉인되어 있다고도 하고...

여튼 이젠 시중에서 구할 확률이 하늘의 별따기

우리동네에 팔던데여 서울역 롯데마트 구내약국;
근데 희석된 버전인지 아닌지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