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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터
작성일 2011-01-14 09:32:09 KST 조회 108
제목
이야 이거.. 정말 사소한거지만 ...

부모님이 콜라를 워낙 싫어하셔서 냉장고에 넣으면 들킬까봐

3단 창문 사이에 끼워 놨었는데,

 

후덜덜... 냉장고 보다 훨신 시원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추운거wl

부엌 갈필요도 없고..

 

근데 어찌 이방법 추천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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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MythFly[eLkA] (2011-01-14 09:37: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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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온풍기 틀어놔서 땀이나더라구요

근데 창문을 열었죠 제 창문은 베란다랑 연결되어있음

근데 겜하다가 진짜 춥더라고요

어느샌가 이마와 양쪽구렛나루에 고드름요...-_-

저희집 25층 ㅋ
슈터 (2011-01-14 09:37: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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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 ㅋㅋ 대체 얼마나 추운곳에 계시는거예요 ㅋㅋ
X파란곰X (2011-01-14 09:42: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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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영상의 온도이고
밖의 온도는 연하의 온도이니 당연한거죠 ;;;ㅎㅎㅎ
아이콘 MarCat (2011-01-14 10:20: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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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겨울엔 창고에 과일 보관하는데 창고에 바람이 쌩쌩 들어와서 엄청 시원합니다. 물론 여름에 그런짓을 했다간 9999만9999마리의 벌레를 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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