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님이 길을 가는데

헤어진 옛 여친이 옆에 남자를 데리고 어디를 감

 

그리고 당신이 무시하든 말든

 

님한테 아는 척을 하더니 새 남친을 과시함

(모든것이 님보다는 우월하다는 식으로요)

 

 

그러면 님은 어떻게 이야기하겠습니까?

 

아 참고로 자신이 옛 애인조차도 없었다면 가상의 인물이라도 대입해보세요

 

소설쓰려는데 자료로 쓰려고요

음... 그냥 그렇구나하고 계속무시 무한무시

뭐 할얘기가 있나요?
그냥 어 어 그렇구나^^;; 하고 어색하게 몇마디 나누고 헤어지겠죠.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저같으면 걍 좋게하구 끝냄. ..
아 ...근데

그상황을 상상해보니까 ..

걍 도망쳐올것같단 생각도..

노스우드///ㅋㅋㅋㅋㅋㅋ

음... 그냥 그렇구나하고 인정해줌

ㅋ 비위좋은 미1친년아 꺼져
라고 할거임

헤어진 옛여친이 없음.....

일단 여자친구가 있었는지부터 물어보는게 예의 아니냐??

[소설이 아닌 현실일 확률: 81%]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님도 아는척하면서 그년한테 님 새 여친 과시해요.
(모든것이 그년보다 우월하다는 식으로요.)

그럴정도로 무개념인 여자는 사겨보질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