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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2 15:41:35 KST | 조회 |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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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몸이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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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병신 중에 상병신이라고 인정함 ㅜㅜ..
(질병 제외)
왼발잡이+왼손잡이에 글쓸때만 오른손잡이
스파링 할때 다들 오른잡이들 인데 나만 왼잡이로 스텝을 바꾸면 특히 킥 할때
정강이끼리 부닥치거나 그래서 정말 번거로움..ㅜㅜ
어쩔수없이 오른잡이로 해서 왼발로 상대 킥만 막고 왼손은 잽만 날리긔..
뭐라고 단정지어서 말 할수 없는 왼,오른잡이
게다가 이빨 한개는 후천적으로 영구치가 안남..ㅜㅜ 최근 2년전 까지만해도 젖니였었는데
계속 젖니를 끼고 있다보니(?) 뿌리서부터 서서히 녹더라구요
처음 알았음..
이 다물고 있으면 어금니 한쪽이 없어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슉슉
임플란트하면 언젠가고 그게 무너지게 되고
브릿지는 양옆 이빨 신경을 죽이는것이니 안하는게 낫다 라고 들어서
그냥 구멍이 뚤린채로 담배필때 재떨이에 구멍역활도 해줌 (담배 꽂아 넣기)
그 외에도 왼쪽 발목만 5번 분질러져서 연골이 동년대에 비해 좀 닳아있다던지
십자인대 두짝다 파열은 안자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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