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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0 10:12:01 KST | 조회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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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정전때 주말 나이트 스토리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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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 한명이 외국으로 대학원 유학 가길래 마지막 날 한번 dog같이 놀아보자라고 해서 금욜에 나이트 갔었음. 청담동에 글램이라구 밤엔 나이트, 새벽 5시엔 클럽되는곳이 있어요.
한참 술먹고 dog같이 놀다가 된장녀들 오고 가고, 오크들한테는 "안주드세요" 한마디 던지고 외면.. 친구들에게만 대화하는 센수... 그렇게 놀다 시계 보니 6시였네요.
화장실 갔던 친구놈이 웨이터들 다 퇴근했다고, 어쩌면 지금 걍 가버리면 돈안내고 갈수 있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걍 나와버렸음.
돈안내고 이렇게 놀아본적은 처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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