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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7 01:12:31 KST | 조회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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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만화적인 상상력을 자극할만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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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도 많이 나오겠지만...
뭔가 다른사람이 호응해서 자극을 받을만한게 필요한듯.....
그러므로 제가 주로 쓰는 마법관을 설정해보도록 하지요.
일단 신체에는 기본적으로 영혼이 2개 있습니다.(선천적, 후천적으로 2개가 아닌경우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2개)
영혼 중 하나는 일반적인 부분, 즉 기억이나, 감정등에 개입하고
다른 하나는 마법이라는 부분에 개입합니다.
영혼이 하나인 사람은 영혼이 2개인 사람과 접촉하면, 다른 사람의 마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영혼이 없어서 신체에 화상을 입습니다.
보통 영혼의 수와 육체적 능력은 반비례합니다. 영혼이 많을수록 육체는 약화되는거지요.
예외적으로 선천적으로 2개이상의 영혼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영혼이 2개인 사람과 육체적 능력이 비슷합니다.
영혼이 여러개인 사람은 한 영혼만 일반적인 부분에 개입하고, 나머지는 마력으로 작용합니다.
간혹 2개 이상의 영혼이 일반적인 부분에 개입하는 경우가 이중인격 혹은 다중인격이라고 부르는 것이 됩니다.
제 마법 사용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선 물컵을 예로 드는 것이 편합니다.
컵에 물을 가득 따른 상태가 일반적인 상태입니다.
그런데 컵의 바닥에는 공기와 닿으면 폭발하는 물질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마법을 쓴다는 것은 물컵에서 물을 덜어내는 것과 같습니다.
많이 덜어내면 덜어낼수록, 바닥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은거죠.
마법공격은 물컵 안에 물풍선이 떨어진다고(이때 물컵의 크기는 어떠한 물풍선보다도 크다고 가정합니다.) 볼수 있죠.
물이 마른 상태에서 물풍선이 들어가면, 바닥에 있던 물질이 공기와 닿아 폭발할 가능성이 높죠.
또, 물이 출렁이는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물풍선을 던지면 물이 더 출렁거릴것이고, 결국 바닥이 드러나면 폭발합니다.
그러나 이 컵의 물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차오릅니다.
영혼을 추가로 자신의 몸에 넣는다는건, 물컵의 사이즈가 커진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상대방의 마법을 성공적으로 받아냈다면, 안정을 시킨 다음엔 자신의 마력처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마법의 사용
마법 사용의 기본단위는 오브라고 하는 구체입니다.
마법을 사용할때는 자신의 체내에 있는 마나를 끌어내서 오브를 만들어냅니다.
이 오브를 그대로 마법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속성변환을 해서 사용합니다.
속성은 불, 물, 흙, 바람, 빛, 어둠이 있고, 순수마력까지 포함하면 7가지가 됩니다. 물론 수련을 많이 한 경우에는 이것보다도 세부적으로 속성을 나눌수도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저주라던가, 증기라던가 말이죠.
복잡한 마법의 경우에는 여러 오브를 조합하기도 합니다.
오브를 불러내기 위해선 주문을 외워야 하며, 정신력이 강한 사람은 맨손으로도 많은 오브를 유지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물체에 오브를 유지하는 역할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창과 지팡이, 칼, 망치입니다.
흐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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