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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6 15:54:08 KST | 조회 | 156 |
제목 |
시골에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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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시골이라 별에별 벌레들이 다 있죠..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초등학교 근처에서 늘 반딧불도 보였답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도시어린이 보단 더 많은 체험을 했죠..
얼마전 꼽등이와 연가시가 인기 몰이를 할때
많은 사람들이 연가시 정말 징그러워 하더라구요..
사마귀 잡으면 많이 봐서 전 별 거부감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정말 1g의 살도 안 보태고
새끼박쥐 비비탄 총으로 잡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믿기 힘드시겠지만 제 방에 박쥐도 들어왔었어요..
컴퓨터 하는데 모니터에 뭐가 왔다갔다 돌아다니는게 보여서 뒤를 봤더니
박쥐가 삥삥 돌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열어둔 창문으로 들어온듯..
무서워서 그대로 창문 열어놓고 불끄고 나갔다 오니 박쥐님은 가심
뭐 지금은 다 볼 수 없는 것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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