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1-06 15:32:22 KST | 조회 | 118 |
제목 |
그러고보니 옛날엔 그랬지
|
피자, 햄버거, 감자튀김 등 각종 기름있는 음식에 사족을 못쓰고 과자도 너무 좋아해서 용돈을 과자로
탕진하여 1달 1달이 힘겨웠던 시절이 있었음. 몸에 안 좋다는 거 알지만 근데 어쩌라고, 내가 맛있다는데 ㅠㅠ.
근데 크면서 느끼는 거지만 소위말하는 어른입맛으로 점점 변하는 걸 느낌.
예전에 그렇게 싫어하던 된장국, 청국장 등등을 잘 먹게 되고 마늘도 무리없이 ok.
기름기있는 음식보단 덜 짜고 덜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되고 결국 무난하게 된장국이 좋게 되버린 나.
어린 날의 입맛은 언제 이렇게 바뀌어버린건지.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