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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6 10:29:23 KST | 조회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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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주식하면서 느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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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렸을땐 주식하면
아 하면 패망하는길.
주식은 합법적인 도박.
이런거였는데
지금 주식시작한지 3년이 다되어가는데
나름 재미있는 게임같다는 생각이 드네용.
물론 마이너스일때도 많고 플러스일때도 있고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돈으로 돈벌려면 주식이 제일 좋지 않나 싶음.
무엇보다 공식적인 도박판이니까요.
혹시 나이 어리신분이라도 한번 얼마 안되는돈으로
그 회사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10만원 50만원 이런돈으로
가볍게 예금한다치고 묶어 놓는것도 좋을듯싶습니다,
물론 종목선택은 자기 선택이지만
되도록이면 5천원이상 만원 이상이 좋고
좀 들어본적있는 쪽으로. 자기가 일하는쪽과 관련되면 그 사업에 대해 더 잘알테니 좋고
절대 5천원이하 외국인들이 없는 주식 이런건 하지 말고...
제말이 다 옳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그마한 돈으로 주식하는것도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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