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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6 10:15:43 KST | 조회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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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미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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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허겁지겁 늦게 일어나 샤워 쁘라스 양치질을 동시에 해주며 준비를 했죠. 렌즈를 끼며 거울을 보다 다시 한번 새삼스럽게 느낀 점, 역시 난 긔엽긔. 아침 식사는 어제 저녁에 먹다 남은 김치볶음밥으로 간단하게 해결.
이쯤에서 '아 이새끼 또 망글쓰네"라 하시며 자게분들 뒤로 버튼을 야무지게 눌러줄 가능성이 있기 땜에 미리 말할께요 제 글엔 언제나 반전이 있음.
지옥철을 탔는데 오늘은 유난히 여자분들이 절 뚜려지랴 쳐다보는걸 느꼈죠. 다시 한번 새삼스럽게 느낀 점, 난 긔엽긔.
회사에 와서 상큼한 아침을 위해 모닝변을 보러 화장실로 ㄱㄱㅅ. 거대한 거울 앞에 발견한건 오른쪽 콧구멍 위에 거대한 빨간 바풀떼기.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여러분들 망글 포인트를 잘 배워두셨겠죠,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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