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신입캐스터 두 분..

색깔이 넘 쎄당..

현주느님처럼 해설자들을 받쳐가며 중심잡는게 아니라 넘 튀어여 

말이많아 해설자분들이 죽음 거슬거슬려

어제 코드 A 진행한 서경환 캐스터인가?

그분은 시작할때 멘트도 그렇더군요

"오늘 저를 도와주실 해설자 두분을 소개합니다"

캐스터가 주인공인감

오늘 저를 도와주실 ㅋㅋㅋㅋㅋㅋㅋ po주인공werㅋㅋㅋ
오늘 해설을 도와주실 이라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여 ㅋㅋ
저는 어제 하신 분 보다는 나머지 한 분이 그나마 약간 더 낫드만요

저도 그 훤칠한 양반보다는 좀 기가 덜 쎈 양반이 좋아여

현주느님은 박대만 해설이 말이없는걸 잘 아니까 어떻게 보시나요? 하면서
계속 해설진들한테 말을 시켜서 스무스하게 진행시키는데
관록부족일까요 가뜩이나 목소리가 너무 매끄러워서 더 튈수밖에 없는걸 알아야함..

전 해설분들이 말하고있는데 자르고 들어오지만 않는다면
스타일의 차이 정도로 봐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도 지금은 이현주캐스터가 더 듣기 좋긴 하지만요 ㅋㅋㅋㅋ
박대만해설이 좀 말할 차례를 기다리는 타입이지만 계속 호흡을 맞추다 보면 해결될거 같구요

헤에 스타일 차이라고 보고 기다리면 되려나요
하긴 많이 거슬리는건 아니니까 그렇게 기다려봐도 좋겠네요

처음에 그렇게 안습이던 박대만해설도 대격변 했잖아여!
현주느님도 계시니까 계속 피드백 하면서 나아지리라 믿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