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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1 22:15:39 KST | 조회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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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갑지만 상대는 반갑지 않은 경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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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 1년만에 다시 인터넷에서 관계복원을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이야 진짜 힘들더라고요.
아이디가 지워진경우도 있고, 블로그를 옮기기도 하고...
네이버 네이트 구글을 총동원해서 주변정보를 검색해서 하나하나 찾아야하니.. 이거원.
근데 문제가 하나 생겼더군요.
1년전까지 나름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했고, 중1때부터 6년을 같이 논 동갑내기인데(아 물론 게임을 같이 했고..)
힘들게 힘들게 찾아서 안부인사를 했더니.. 조용히 지워지더군요.
아마도 제가 알던 친근감의 정도와 그쪽에서 느끼던 친근감의 정도는 많이 달랐나 봅니다.
지금은 조금 충격이네요... 나름 6년이면 오래 지냈다고 할 만하고...
재미있게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여자'친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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