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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1 19:05:15 KST | 조회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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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브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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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드 마저 느린 속도로 플레이해야 하는 내 저주받은 컴퓨터를 원망하며)
월드 4 까지 왔습니다.
근데 이거 월드 1 부터 난이도가 꽤 있더라구요.
퍼즐로 길을 만들어서 적을 이동시키고 그 적을 밟아서 퍼즐조각을 먹는다던가,
초록 발판 위에 올라가서 시간을 맨 처음으로 되돌려야 한다던다,
어렵긴 했지만 제작진의 센스에 감탄했죠.
(그래도 주인공의 움직임에 따라 스테이지 전체의 시간이 조절되는 월드에서는 빡침)
근데 엔딩을 네타당해서 좀 안타까움...
우왕 엔딩 해석보고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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