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국에서 태어난게 원망스러울 때가 있는데

그때가 월말이나 연말에 수입비교하면서

한국어 vs 영어로 비교들어가면 대략 80%가 영어로 트래픽이라는거...

(블로그로 글쟁이일 하고 있슴다 ㅇㅅㅇ..)

그렇다고 영어로 자주 쓰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냥 한달에 한번 정도고, 눈에 띄게 잘 썼다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기껏해야 유학생활 중이라 영어로 글쓰는게 많이 익숙해졌다 뿐이지....

아 진짜 왜 한국어는 쓰는 사람이 이렇게나 적은 겁니까.

글쟁이일은 한국에서 못해먹는다는게 별 말이 아니라니까요. ㅠㅅㅠ;;;

아 한국판 히틀러라도 나와서 아시아를 먹어치우면 딱 좋겠구만요...

비스마르크라도 ㅡㅅㅡ;;;;

이 글을 쓴 당사자같은 분들이 늘어나니까 한국이 점점 개판된다는 생각이 드는 1인.

표현이 약간 극단적이시군요-_-;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됩니다. 반평생 세상이것저곳 돌아다니며 살면서 깨달은점이 있다면 우리민족 우리나라는 진짜 몇천년 역사동안 주어졌던 환경에 비해 존내 잘나가고있다는겁니다. 멸종되고 언어가 사장되지 않을게 신기할정도로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살면 우리모두에게 지금보다도 더 좋은결과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좁은시야로 투덜대면서 사는것보단 낫죠?ㅋㅎ

우리나라말을 세계 공용어로 채택해야댑니다!

제 주관적인 전망을 하나 덧붙이자면, 우리나라는 향후 20년 이내로 동아시아의 주류 문화 수출국으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이미 현재진행형인 상황이구요... 말씀하신 한국판 히틀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중국 16억인구를 비롯 거대한 아시아시장을 정ㅋ벅ㅋ하는건 우리의 탱크가 아닌 음악 드라마 문학 패션 등 상대국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입하게되는 컨텐츠가 될것입니다. 지금 힘들어도 열심히 자기계발 해놓으세요 ㅎ

영어로 쓰면 되자나요 'ㅅ'

다른 사이트에서 봤으면 폭풍까였을겁니다;

한국판 히틀러 부분은 무리수요;

이 글을 쓴 당사자같은 분들이 늘어나니까 한국이 점점 개판된다는 생각이 드는 1인.

.... 다른 사이트였으면 중2병 드립 터졌을 듯.
다시 태어나도 한국인이고 싶은 1인으로썬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