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0-12-30 14:07:07 KST | 조회 | 161 |
제목 |
아 미치겠네요 누나가 자꾸내가 제시카 좋아하는줄알고 농락깜
|
사건의 발단은 예전에 친구들이랑 술마시는데
친구놈중에 제시카 완전 팬인놈이 있습니다
근데 이놈이 장난으로 내가 화장실 간사이에 내 핸드폰 사진은 제시카로 해놧지요 ㅡㅡ;;
근데 나는 약간 취한상태라 정신없어서 그걸모르고
우리들은 한시반까지 실컷마시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음날에 술깨서 아 머리아파 이러고 있는데
누나가 지나가면서 내 핸드폰으로 시계를 보는데
"어 ? 너 제시카 좋아했었냐?"
"뭔 소리야 걔 않좋아해 "
"뻥치지마 않좋아하는데 배경을 제시카로 해놓냐 ?"
"뭔 헛소리여 누나는...... (하고 핸드폰 보는데 어 ?? ) 뭐여!!"
" 아닌척하기는 ㅋㅋㅋㅋㅋㅋ"
기억을 더듬어서 친구가 핸드폰을 만진걸 알고 전화했죠
" 야 이 새끼야 이거 너짓이지 "
"응 ㅋㅋㅋㅋㅋㅋ"
"....... 십팔놈 "
이 이후로 내가 자꾸 부인해도 누나는 내가 제시카 좋아하는줄 압니다
그러고 어제 가요대전 보는데 누나가 그 어제 걸그룹 막내들 끼리 무대하는거 보고
너 여자 재네 중에 누가 제일 예쁜것 같냐 이러길래
저는 귀여운타입이 좋거든요
"어... 강지영 "
"어? 쟤 제시카랑 아예 다른데 특이하네 "
또 이럽니다 .... 아오 자꾸 부인해도 안믿고 .... 어제 친구놈 때려 죽일뻔한 욕망을 느꼇네요 ..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미치겟네요 자꾸
소시만 나오면 어 제시카 나온다 어 제시카는없네 이러고 ...
돌아 버리겠네요 진짜 ..
ps. 왜 돌아버리겠냐 그러는데 저 원래 제시카 싫어해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