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NL]Ze_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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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30 06:32:50 KST | 조회 | 163 |
제목 |
감히 몇자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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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Play XP라는 홈페이지를 접한지 적어도 4년째는 되어가는 것 같군요.
지금 제가 19살, 고삼충이고 제가 워크를 시작한게 중1때부터니까 워크를 한 기간은 어언 6년 다 되어가구요.
뭐, 제가 그렇게 많은 활동을 하지 않은건 제 닉네임을 보면 다들 아실겁니다. 사실상 처음보시겠죠 이 닉넴;;
한 2년전인가, 반짝 활동하다가 접었던것 같은데.
제가 이 새벽에 이 글을 올리는건 다름이 아니라, 한때 이 Play XP를 네이버 카페로 이사시킬 뻔 했던 (제 네이버 아이디는 아직도 그 카페에 가입되어있는 것 같더군요. 아닌가?) 그 친목 행위가 당사자들도 모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럽니다.
아, 절대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하루의 피로를 여기 웃게에서 풀고가는 한 사람으로써,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고마워요 프징징님.)
헌데 요즘 웃게 상황을 보면 뭐랄까요, 지식인님의 글을 보지는 못해서 모르지만 (뭐 안봐도 뻔하지 않겠습니까? 어딜가나 병신하나쯤은 있는 법이죠. 제가 지켜봐왔던 Play XP에도 6달에 한두명씩은 꼭 나오더군요.) 사람들의 반응이란게... 음.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절대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사실 제가 보고 느낀게 친목질이란 것도 좀 애매하군요.
뭔가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졸려서그런가, 좀 격앙되서그런가? 잘 쓰지를 못하겠군요.
그냥 느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누가 뭐래도 워크는 제 인생의 게임이고 (2등은 바이오쇼크 ㅋㅋㅋ), Play XP는 제가 살아가면서 볼 홈페이지들을 평가할 척도가 될 사이트일 겁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하여간에 요즘 XP가 살짝 안 좋은 길로 가고 있다는 건 여러분들께서도 공감하시겠지요.
결론은 그냥 뭐, 뇨스님 화나시기전에 알아서 제자리로 돌려 놓자는 겁니다.
회원들이 잘 해야 사이트가 사는 거겠죠.
아 몰라, 그냥 Play XP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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