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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29 01:03:16 KST | 조회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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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마다 아픈 엄마 이름…경찰 울린 ‘꼬마 낙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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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228009025
기사링크구요..
누르기귀찮으신분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담벼락에 맨날 낙서를 하던 꼬마아이가잡혔는데.8~9살짜리..
자신의 엄마가 아파서 낙서를 해서 다른사람들이 이름을불러주면 나을것같아서..
그랬다고하네요..
<모두가 낙서를 한 이유를 묻는다. 소년이 대답한다.
“많은 사람들이 엄마 이름을 같이 보고 불러주면 엄마 아픈 거, 힘내서 다 나을 것 같아서…. 잘못했어요.”
순간 파출소는 시간이 멈춘 듯 정적이 흐른다. 미안한 마음에 동네 어른들은 아이의 머리를 말없이 쓰다듬는다. 그리고 “더 이상 이 일에 대해 문제 삼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돌아선다. “동네 어디든지 마음껏 낙서를 해도 된다.”는 말과 함께.>
근데.
훈훈한것도좋지만.
동네 어디든지 마음껏 낙서를해도된다고..말하는건좀..
이상하다고생각되는건..저뿐인가요..
어린아이니까 잘 타일러서.. 그런건 옳지않다고.. 말해줘야하지않을까요..
모..모르겠음..
아무튼 기사내용만봐서는.. 저처럼생각하는사람이 없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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