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게에서 군대 이야기 나오니 던지는 떡밥

얼마 전에 약간 말다툼 비슷하게 말이 시작됬는데

당근 떡밥이 군대니 여자사람이랑 이야기하고 있었죠.

그랬더니 나오는 말이 뭐였냐면

"군대가 뭐가 힘들다고! 남자새끼들 여자들 임신해서 출산하는게 얼마나 힘들다고!"
"니들이 애를 키워! 다 여자들이 키우는데! 그깟 군대가지고 징징대고 말이야!"

-여자사람 망언집 中

아 그러셔요.... 떨어져가는 출산율 강제로 한 가정당 4명으로 올리기 전에

지금당장 여성부 문 안닫고 출산율강부(위안)부를 만들지 않음을 다행으로 여기세요.

이 여자사람아 ㅡㅅㅡ;;; 죽으러 최전방 나가는 사람들이 있구만 망언도 적당히해야지.

이런 경험 있는분 없나요. 여자입에서 군대가 안힘들다고 하는건 정말....

남자들도 힘든거 알고 & 대신 절대 못하니 출산이 안힘들다고 이야기안 하는구만

본인이 직접 들어봐야 얼마나 허겁스런 이야긴지 이해할련지 ㅡㅅㅡ;;;

근데 그래놓고 돈벌러 나가라고 ㅈㄹㅈㄹ하는건 왜 여자지 ㅡㅅㅡ;; 나도 애 키울래 쳇

제 앤은 군대이야기 좋아하는뎅
진돗개가 어쩌구 땅굴이 어쩌구 하는얘기 술자리에서 자주해줌

걔들도 사회에서 10년정도 단맛쓴맛 다 보고나면 함부로 말 못할껄요? ㅋㅋ
나이먹고도 그런 말 쉽게올리면 그냥 상종안하는게 나을듯

남자한테 영장 2번 나오면 병무청장 토막살인도 냅니다.
근데 임신 2번한 여자가 저런 극단적인 선택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