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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21 23:47:57 KST | 조회 |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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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안고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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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어렸을 적부터 워낙 잠버릇이 끔찍하게 심각해서
뭔가 안고 자지 않음 잠꼬대가 장난이 아님.
한번은 자다가 침대 옆에 5cm정도 떨어진 곳에 책상이 있는데 거기에 머리를 박아버리기까지...
안아베게따윈 존재하지 않고
애인은.... 쳇.
여름 땐 죽부인 안고 잤는데 (거짓말 안하고 시원하기까지 하던데요.)
겨울엔 안고 잘게 없음 ㅡㅡ
이불 다 걷어 차고 자다보니까 춥기까지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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