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_[디몰군]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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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21 02:10:37 KST | 조회 | 231 |
| 제목 |
테니스를 많이 하면 단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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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들의 경우, 자신이 주로 쓰던 팔의 근육이 정말 엄청나게 망가집니다.
선수들이야 각종 의학적 혜택을 받겠지만
만일 그것을 일반인이 겪는다면?
물론 노인분들 테니스 치시면서 건강한 분들도 계시지만
그건 테니스를 말그대로 '살살' 쳤을 경우고
운동 좀 한다는 분들이 테니스에 제대로 맛들려서 힘쓰면서 하게 되면
40세 이내로 팔 한쪽이 망가지는 분들이 다수더군요.
테니스가 워낙 격렬한 운동이다 보니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시작했다가는(특히 추운 날)
심장마비의 위험도 있죠. 테니스는 격렬한데다 농구처럼 스스로 페이스를 조절하는게 아닌 상대에게 공을 튀기고 돌아오는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이 움직여야 하는(상대가 최대한 많이 움직이게 만드는) 운동이라 위험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테니스를 할 때는 최대한 손목 및 팔근육을 보호하도록 하고, 하루 몇 시간 이상 뛰지 않으며, 몸에 이상이 있거나 추운 날은 삼가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따로 이렇게 말씀을 드릴 만큼 문제는 중대합니다.
농구, 축구처럼 죄고 푸는 것이 자유로운 운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줄만 읽으시는 분들을 위하여 말씀드립니다.
이 이야기는 절대 허구가 아니며 테니스 동호회를 다니시던 저희 고등학교 담임선생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입니다.
40세에 아직 건강하시고 승부욕도 왕성하시던 선생님께선 '팔에 이상을 느낀다'며 테니스를 자제하셨지만
어느 겨울날 내기 테니스 도중 심장마비로 목숨을 잃으셨습니다.
테니스는 보기보다 위험한 스포츠입니다.
즉각적인 부상은 적지만, 누적되는 부상은 매우 무섭습니다.
적당한 게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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