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노메님 글 보고

저는 웬만해선 동네치킨 먹고 갑자기 비싼게 땡긴다 -_- 싶으면 무조건 교촌먹어요.

 

교촌치킨 본점이 구미에 있는 우리 외할머니댁하고 가까워가지고

 

초등학교때 외할머니댁 놀러가면 한번씩은 꼭 교촌치킨을 먹었음.

 

그땐 프랜차이즈고 뭐고 그냥 동네 치킨집 규모였는데.

 

어느샌가 이렇게 자라서...-0-....

 

처음에 TV광고에서 교촌치킨 나왔을때 설마했는데 먹어보니 그 치킨 맞더군요.

 

그래서 비싼 치킨 땡길땐 꼭 교촌치킨 먹음.

 

 

이젠 내돈주고 치킨사먹을 생각 없지만 -_-

교촌 간장 양념인가? 그거 맛잇는데 금방 물려서 많이는 못 먹겠더라구요 ㅋㅋ

개인적으로 페리카 매운양념 엄청 좋아함..
그거 먹으면 똥꼬 불남 ㅠㅠ 근데 맛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