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후천성

유전자는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같은 유전자가 있어도 환경이 다르면 발현되는 유전자가 다르다

따라서 유전자가 선천성을 대표하는것이 아니며, 환경이 후천성을 대표하는것이 아닌

유전자와 환경 모두가 선천적이며 후천적이다.

그러니까 사람은 선천적인게 없다구여

환경에 따라 유전자가 다르게 발현되니까여

후천적으로 비정상적인 곳에 털이 많이 남..
후천적으로 어금니에 영구치가 안남..


으잌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럼 유전자가 나이가 들고 환경이 변하면서 바뀌기도 하나여

항상 뜬금없어

살면서도 환경이 변하면 유전자가 다르게 작동해여

후천적으로 얻은 특성은 유전되지 않지 않나요? 고로 유전자의 변이가 안일어나는...


아니면 제가 잘못 이해 - 유전자는 다 있는데 선택적 발현?

후천적으로 얻은 특성은 유전되지 않습니다.
개념의극한님이 말씀하신 유전자는 다 있는데 환경에 따라 다르게 발현한다는 소리입니다

아하

신기한 새로운 지식을(를) 획득하였습니다.

제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가 안되나보네요.. 유전자야 환경적 영향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만든다고선 쳐도...... 유전자가 변하는건 아니니 유전자 자체는 선천적인거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대머리 할아버지 아들내미가 졸래 관리해서 대머리 안나도 손자가 대머리 유전자가 없는건 아니잖아요

후천적으로 얻은 특성은 유전되지 않는다는건...... 이미 유전자가 아니라는거 아닌가요/??? 말그대로 유전이 되야 유전잔데...

유전자 자체는 선천적인게 맞지만 환경에 따라서 그 수많은 유전자 중 몇가지만 선택되니까요

결론 : 둘다

유전자가 없으면 발현 안되는것도 사실이니깐요

다양한 유전자가 환경에 따라 각각 다양하게 발전한다면 다른 유전자를 보유한 개체가 같은 형질을 발현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