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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13 22:44:49 KST | 조회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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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영어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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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고2 때 상당히 늦게 공부에 맛이 들어가지고
영어를 혼자 독학한 놈입니다
고2 이전에는 공부, 특히 영어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진짜 거짓말 안 치고 중학생 교과서도
해석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영어라는 게 공부하면 할 수록 신기한 게 재미있어서 지금은 계속 해가지고 나중에 아예
영어 강사가 되려고 합니다
근데 제가 할 말은 이게 아니고
영어와 한글의 관계입니다.
영어를 공부함에 있어서 크게 두 가지를 배운다고 생각하는데 첫째는 번역이고 둘째는 회화입니다.
후자는 개인의 자신감을 비롯한 경험으로 계속 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실력을 쌓을 수 있지만
번역은 다르더군요. 전 취미가 글쓰기(요즘은 와우저)입니다. 엑스피에 소설 게시판이 있을 때
소설도 연재하면서 취미를 즐기다 시피 했는데, 이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 영어 공부할 때 큰 도움이 되더군요.
해석하는 방법이나 문장형식 같은 걸 따로 학원 다닌 적이 없는데 이게 이해가 되는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주 잘하는 것까지는 아니었지만요...
아무튼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이겁니다.
영어를 잘 하고 싶다면 한글도 잘해야 한다는 겁니다.
모국어를 통해서 글쓰기나 기타 언어능력을 어느 정도 습득해놔야 영어든 어떤 외국어든 배워도
이해가 쉽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영어는 아무리 같은 내용을 배운다 한들 끊임없는 반복학습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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