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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1 21:07:10 KST | 조회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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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던 동생이던 그냥 이럴때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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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게임을 샀습니다. 오, 대망의 원작이라는 게임.
특히 퍼즐류 같은 게임일때 이런데요....
딱 사서 화장실 갔다 왔더니
"어, [그 ㅅ끼가 당신을 부를 호칭]. 이거 재밌네."
그래서 그냥 맞장구 쳐준답시고
"그치그치. 뭐 이런저런 상도 탄 모양이더라."
"근데 이거 왜 돈주고 샀어? 인터넷에서 걍 받지."
이거 완전 두번 죽이는 말.
돈주고 사는건 당연한거고 그 말을 하는 본인은 탄을 계속 깨고 있고 ㅡㅅㅡ;;;;
항상 한대 쥐어박고 싶은 부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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