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밍크코트 입고와서

한 여사께서

 

3600원어치 물건사고 깎아 달라는건 뭐지

 

밍크 코트 깎아버릴까 보다..

 

 

 

전에 포장지 300원 짜리 4개 사고 20% 빼달라고 하는거랑 맞먹네 슈발

밍크아니고 인조겟죠 ㅋ
아니면 서민인데 자식들이 효도한다고 사줫거나
할머니들은 서민들도 하나씩 다 가지고 계심

있는사람들이 더 독해요
웃는 얼굴로 응대하며 절대 깎아주지 말아요 ㅎㅎ

허세작렬 김여사

돈많은 사람들 대다수는 살땐 그 값에 사지만 대신에 과소비를 안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음.
(재벌 2세부터해서 정신 못차리신 분들은 나이어릴 때부터 돈 펑펑쓴다던지 그런 경우있음)

대신에 온몸에 명품 혹은 짭으로 둘러메고 구걸하는식으로 싸게 해달라고 아무 가게에서 하는 분들은 로또라던지 뭔가로 벼락부자가 된 졸부 혹은 허세 중 하나입니다.

진짜 밍크면 몇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