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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9 13:59:11 KST | 조회 |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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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치킨 시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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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롯데치킨으로 표기하겠슴다.
여친님하고 롯데마트 ㄱㄱ씽해서 마트에 도착하니
역시나 사람들이 줄을 서있더라구요
이마트 피자도 나왔을 당시에도 줄이 하도 밀려서 1시간은 대기를 탔었는데
혹시나 몰라서 바로 치킨코너가니 줄이 밀려있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1시간정도 대기를 타야한다네요..
일단 대기표를 끊고 이리저리 아이쇼핑 겸 백화점 쇼핑
1시간 약간 안되어서 가니 조만간 나오는 차례라 따끈따끈한 상태로 가져와서
집에오니 미지근 ㅠㅠ..
나왔을당시만해도 바삭바삭하고 좋았는데 집에오니 바삭바삭한게 없어져서 많이 난감..ㅋ
렌지에 데워서 먹었는데 그래도 나름 브랜드치킨집과 경쟁해도 확 꿀릴 일은 없다에 점수를 주고싶음
가격대비 정말 좋다. 만으로 후한 평을 주고싶지만 제가 만족은 하지만 아주만족을 못하는 이유가
1. 롯데마트 서울지점만 해도 20여곳?정도라 집까지 가져오는데 따끈한 상태가 안됨
2. 차로 쇼핑한 물건을 가지고 집에 돌아가는거라 도로 상황이 안좋아서 정말 퇴근길이나
주말 저녁에는 밀려서 따끈한 상태로 못먹게될 경우가 상당히 큼
이 정도이네요.
왜냐면...
우리가 흔히 시켜 먹는 치킨은 집과 멀어봤자 1키로이내에 있으며 게다가 배달할때는
치킨가방? 따끈한 상태를 유지하는 가방에.. (피잣집이나..그런데서 사용하는..)
넣어서 가져와서 바로 먹을수 있다는게 좋았었죠..
방금 만든거라해도 집에 가져오니 미지근하거나 식거나 그래서 렌지에 돌려먹는다해도
바삭바삭하고 갓튀긴 치킨 고유의 맛을 못내니 그게 흠..
그래도 가격대비 맛은 괜찮음.
이게 결론임ㅋ
각자 생각해보시고 잘 판단해주세요..
드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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