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엌ㅠㅠ..고의적인 삭발했음...ㅠㅠ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마무리단계에서 잔털을 면도기로 깎는데

잠에 심히 취하다가 고개를 옆으로 젖혀서 옆머리가 휑...

 

결국 그 옆머리 길이에 맞게 반삭했음 ㅠㅠ...

추운데 머리까지 휑하니 있어야한다니 으헝 ㅠㅠ...

 

 

축하해요
그렇게 찐따의 길이 시작되는거

헐 이런경우도 있나요 - -ㅋ

ㄴ 미용실안이 따뜻하겠다. 저도 모르게 잠이 솔솔 오드라구요 ㅡㅡ..아 미쳤지 미쳤어...
게다가 순수 100% 생머리도 아닌 완전체 썡머리라 짧은머리로 하면 윗머리가 뻗쳐서
철권의 폴 머리만큼 길게는 아니지만 직각머리가 되니까 어쩔수없이 반삭했어요 ㅠㅠ..

X파란곰X // 너 이새끼...








감사 ㅠㅠ

혹시 20살 수원사시나요

ㄴ 20살이였슴 좋겠음...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