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신의 리즈시절 하나쯤은 가지고 계시지 않나요??

나 옛날엔 이런사람이야....

 

뭐 이런것들 다들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던데...

 

본격 리즈(자기자랑) 배틀 한번 ? ㅋㅋ (너무 이상한쪽으로 흘러가면 자진 삭제하겠음;;)

자신의 리즈시절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을듯.

아 반응없어도 부끄러워서 자진삭제하겠음 -_-;;;

저는 고2때부터 작년초까지 리즈시절
그후로 살이 많이쪄서 ㅠㅠㅠ

중2,3때 XP에서 리즈시절...음...못말하겠다

고등학생때 리즈시절
일단 공부도 전교에서 5손가락 내에 들어가는 편이었고
그런 잡다한 건 다 집어치우고서라도

전교에서 제 별명 및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심지어 선생님들까지 별명을 부르시는)
나름대로 유명인사. 나쁜 쪽이 아니라 정말 인간관계가 좋았던 겁니다.
+드라마틱한 대학 합격과 친했던 친구들?
대학 들어와서 사귀는 애들하고는 왠지 격식을 차리게되는 안습함
별로 안친했던 친구랑 같은 대학을 왔는데 대학애들하고 비교하면 완전 부랄친구더군요.

리즈시절 하니까 리자가 생각나는데....
옛날엔 언데유져로 구울하고 네크로만 가지고 2500승을 찍었죠.
하지만 개껌(그리운 사람)이나 핀드대마왕 리자님 같은 분들 핀드 한마리도 못잡고 다 죽고 ....

오....;; 저는 과거에 나이트엘프 하다가 제일 미스초이스인 휴먼으로 전향을 선택
40레벨급이었던 실력 다 말아먹고 게다가 중간에 공백기까지 합세해서
영원한 캐허접으로 살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아 레알
나엘사기

개껌 애도

저 어렸을땐 한글 혼자서 깨우침 뉴스보면서 아래나오는 글 쭉 읽고 나오는말 읽고 아빠가 살짝만 도와주고 혼자 깨우쳤다는 이야기
그후로 인생은 무한시궁창

하악 전 긍정적인사람이었군요

자신의 리즈시절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좋을듯.

개껌씨 하니까 개념인 고놈도 생각나네요..

제 리즈시절은 레인보우식스 인기있던시절.. 로그스피어 레더랭킹 42위까지 올라가봤음.. RTS랑은 인연이 없는듯.

초딩시절 아는 남자보다 아는 여자가 많았어요.

리즈시절... 하아
고등학교 1학년 6월고사 충청남도 1등..
그럼 뭐해 수능을 망하는데.

리즈시절 말고 흑역사는 있는데

제 리즈시절은 수억마리의 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난자에 도착했을때.

전 지금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