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개봉이 10일정도 남았네요.

해리포터 영화화 시리즈도 슬슬 끝이 보이는군요.

그나저나 올 겨울에 1부가 개봉한다면 2부는 내년 여름쯤에 개봉하려는 걸가요.

이전 영화작들이 평이 좀 안좋긴 한데 마지막 작품만큼은 공을 좀 들여서 나오길  바라는중.

 이거 끝나면 당분간 판타지 영화 나올것도 별로 없겠네요. ;;

솔직히 이번건 그나마 괜찮았다고 봄..
스포일러는 아니고..
1화는 주인공일행이 빌 위즐리 집에 가고 끝납니다

어라, 미국은 벌써 개봉했나요?
그리고 위즐리 집까지 가는거면 좀.. 2부 분량이 빡세질텐데

산백합/ 미국은 개봉한지 일주일넘어가는데..

넹, '빌 위즐리'집까지 가서 누군가를 묻어주고 거기서 끝납니다.
저도 솔직히 2부 분량이 좀 걱정되요

그냥 2부나오면 연달아 봐야지... 왠지 중간에 맥이 끊기는 기분으로 끝날것같아 보기무섭네요 ;ㅅ;

2부 나와서 연달아 보시기는 힘드실듯..
1부를 그때가서 따로 상영해줄것 같진 않아서..
그나저나 2부 분량이 대략.. 반지의 제왕급의 러닝타임이 나올기세네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저기 아니면 끊을곳이 없었던건 사실...

산백합// 1부는 DVD, 2부는 영화관에서 보는거죠 뭐 ( '')

확실히 그 이후 스토리로 봐도 그렇긴 한데..
1부 보고나서 좀 허전할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