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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5 04:45:33 KST | 조회 | 256 |
제목 |
4:44 아오 놓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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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GSL에 괜히 화풀이한거 반성중이요..
나름 열심히 하려고 모든사람과 원만하게 지내려고했고, 얼굴에 철판깔고 사진찍기도했죠. (친한척)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 일로 인해 오해와 문제가 생기니까 모든게 허무해져서 그만..
뭐..너무 나대는 느낌도 들고..
또, 몰라도 되는, 안들어도 되는 얘기도 듣고 그러다보니 자신이 없어졌었어요.
그래도 애독자도 있고.. 걱정해주는 분들도 있고.. 사실 전 되게 행복한 사람인건데..
..그래서 잠깐 현실도피좀 하고 정신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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