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cpu 전압강하 다

일단 시퓨는 860 쓰고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 p55 쓰는중입니다 ㅇㅅㅇ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기전까지는 그런거 없었는데 아이폰 때문에 하고나서 갑자기 전압강하 문제 발생.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기전에는 1.175 만 줘도 안정화가 됬는데 하고나서 1.26875

신기한건 1.26875 준게 온도는 더 낮았다는거.. 문제는 이게 cpu-z 로 확인하니까 아이들때에는 1.232

풀로드일때는 1.200~1.216 한번씩 왔다리 갔다리.. 심하면 1.168까지 떨어지는데 링스 안정화는 되네요?

그래서 전압강하 잡아준다는 load line 뭐시기를 켜봤더니 오.. 1.175만 줬더니 안정화가 되고 아이들시에 1.168

풀로드때에는 1.18로 나름 준수한것 같은데 온도를 보니까

로드라인 끄고 1.26875 풀로드 온도가 72도 였는데 로드라인 켜고 1.175는 풀로드 77도 까지 올라가는 현상 발생.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 여기 오버 하신분들도 있으신데 조언좀 부탁드려영

음 저는 750에 보드는 기가바이트p55 ud3r쓰는데 오버할 때 load-line calibration은 반드시 켜주셔야되고요. 온도로 봐서는 겨울인데도 70도가 넘는걸로 봐서 사제쿨러가 아니시거나 배수를 상당히 많이 주셨나보네요. 저전압이면 소모 전력이 낮아서 발열이 적어야 하는데 너무 낮아지면 메모리 충돌로 블루 스크린이 뜨거나 온도가 오히려 올라가는 현상이 일어나니 적당히 낮추는게 중요합니다.

무난하게 200에 18배수 줬습니다 ㅇㅇ. 3.6 국민오버구요. 쿨러는 9900nt 씁니다.

전압은 로드라인 켜고 올려봤는데 온도가 올라갔습니다. 860이 750이랑 다른게 ht 기능이 있는게 다른데 이거 때문에 750보다는 온도가 높을겁니다 ㅇㅅㅇ.

음 860국민오버는 그 정도면 높은 편은 아니었군요. 대부분 오버클럭 하신분들의 CPU전압이 높은 편이네요.
문제는 전압을 낮추었는데도 오히려 올라간 온도가 고민이신 것 같은데 저도 같은 현상 본 적이 있습니다. 분명히 링스 파이 인텔번 다 통과 했어도 CPU와 QPI의 전압이 최저일 때 보다 오히려 한단계씩 올렸을때가 온도가 아이들시와 풀로드시 둘 다 5도정도 낮았습니다.

결론은 뭐 본인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최저 전력소모보다는 온도를 선택했습니다. 괜히 케이스나 가젯의 thermal monitoring을 보고 스트레스 받는게 싫었으니까요.

음... 지금 1.175에서 1.15000으로 줄여봤더니 온도도 74도로 더 내려갔고 링스 안정화도 통과했습니다. 전압강하가 부품에 로드라인 켠것보다 나쁜영향을 끼칠까봐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일단 더 전압내려보고 72~73도 정도로 되면 그냥 로드라인 켜고 사용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