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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1 13:02:37 KST | 조회 |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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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뒷이야기 떡밥으로 한번 글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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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사용한 지 거진 10년 쯤 되는데...
저도 솔직히 모든 곳에서 예의바르게 행동했다고 장담할 수는 없네요..
예전에 한곳에서 사고를 치기도 했었고... 뭣도 모르는 시절에 했다고는 하지만 계속 마음에 남는데
하긴 그 이후로 인터넷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예의를 지키자고 다짐하게 되었으니..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자기 아이디를 조용히 한번 검색해 보면... 지우고 싶지만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몇개 남아 있죠.
볼때마다 반성 또 반성. 혹시라도 당시 당사자를 만나면 백배 사죄하고 싶은 맘입니다. - 그렇다고 파지는 마시고..
여기서는 매너를 지키는 사람으로 계속 남고 싶네요.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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