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선 미치겠네...

님들 씻고나서 아래 잘 말리세요

습기차서 저 처럼 완선걸리지 마시고

흐미... 돋는당게...

겨울이라서 덜 할줄 알았더니 오히려 더 심함... 이게 습기차면 그러는건데.. 따뜻하게 입다보니 아래에 습기가 여름보다 더 ㅅ미함 ㅡㅡ

으앜 완선 군대에서 많이 봤던 그 완선, 김완선이 아닌 그 완선.

잘 치료하시길.

완선인가요 ;;;;;
와 그거 레알 대박인데.

모르고 스테로이드제를 바르는 순간 진짜 몸에 곰팡이가 자란다는 것이 무엇인지 졸라 절실하게 느낀다는 완선

흐미... 라미실이라도 발라야겄당게요
5개월째로 접어드는데... 존-나 느린 속도로 퍼지고 있어서 다행임..

자연치유가 되는 사람도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다는걸 보면
전 엄청 느리게 퍼지고 있으니 다행이군요... 관리만 잘 하면 자연치유가 확실할 것 같음'ㅅ'

완선이 뭐지 김완선은 당연히 아니고
검색이나 해봐야겠다

자연치유율은 0%에 매우 근접합니다.
애초에 균류를 몰아낼 능력 자체가 몸에 있지 않아요
건조하게 유지하고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 확장되는 것은 막을 수 있는데
결국 다시 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이때다 하고 기포가 오르면서 퍼져나가기 시작함
게다가 잘 씻고 균류 자체를 죽이지는 않으면 몸에 포자가 퍼져서 온몸의 습한 구석에 전부 완선균이 자라나는 수도 생겨요
그게 이어지면 사타구니-항문으로 이어지다가 팬티선에 묻은 포자가 번지면서 허리춤,
손으로 퍼진 포자가 겨드랑이 등 밖으로 내놓지 않는 모든 곳에 완선이 생길 수 있음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2373559&search=3&search_pos=&q=&page=2


그러게 진균성 질환일거라고 했잖아여
병원 갔다 오신건가요? 병원에 가시면 먹는 약이랑 같이 바르는 약을 처방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