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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29 19:58:12 KST | 조회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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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심 걱정이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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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상에 철판 떡 깔고
지금 이미 소문 다 난 상황(...) 에서
속으론 '아..무섭다... 안될거같아... 어떡하나..포기할까..' 싶지만
이번에 놓치고 싶지도 않고
반드시 내가 성공해보이고 싶기 때문에라도
지금 무모한 도전을 하고는 있지만...
상당히 걱정됩니다..
왠지 또 실패할꺼 같아서.........
에휴
그래도 뻔뻔하게. 끝까지 밀어 칠 생각이렵니다.
남자로 태어난거 , 공성전차 한대, 해병 한마리라도 남아있으면 조이기 뚫어봐야 될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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