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엔딩

꿈이다. vs. 꿈이 아니다.

감독의 의도적인 오픈엔딩이므로 어느쪽이든 가능합니다. 

오픈엔딩 아닙니다.... 우선 놀란 형이 현실이라는 설정을 두었다고 하고 자세히 보시면 디카프리오의 결혼반지도 토템입니다.

이런 식으로 스포도 가능하네...
하지만 이미 결말을 알고있기때문에 볼 일도 없으므로 낄낄

하루나기. // 사실 반전이 영화의 포인트는 아니예요, 그냥 놀란 감독의 팬서비스 + 팬들과 장난치기 정도의 엔딩이죠. 엔딩알아도 영화보는데 지장 전혀 없음.

그리고 놀란 감독이 장난스럽게 그런식으로 여운을 주며 마무리짓긴 했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현실이라는 쪽이 거의 중론입니다.

결말에 대한 학설이 너무 많아서 햇갈리는 영화....
전 그냥 편하게 현실이고 실제로 돌아왔다고 믿기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