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중 7명 한반도에서 곧 전쟁터질것...
http://news.hankyung.com/201011/2010112556428.html?ch=news
한국에 체류중인 6만명의 필리핀 노동자들 전원 철수 준비
http://globalnation.inquirer.net/news/breakingnews/view/20101124-305056/PH-ready-to-evacuate-all-OFWs-from-Korea
조선일보 5월 6일자 보도에 의하면 주한 미 대사관이 지난 4월 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북의 화생방전 가능성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고 직원들에게 비상용 방독면까지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북이 핵전쟁과 화학전에 대비한 민방위훈련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의 11일 보도
이 방송은 `함경북도 청진시 간부'의 전언을 인용, "10월 17일 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 핵.화학전 대비훈련을 강화할 것에 대한 지시문을 내려보냈다"면서 “12월1일 시작되는 동계훈련부터 새로운 훈련요강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히는 등, 보도내용이 매우 구체적이었다.
당 중앙군사위 지시문은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의 무모한 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한반도)에 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핵.화학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춰 공포감을 없애고, 개인보호 장비와 대피시설을 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
또 양강도 혜산시의 소식통은 이 방송에 "각 공장, 기업소의 노농적위대와 고등중학생들로 구성된 붉은청년근위대는 보름간의 정기훈련 기간에 핵.화학전 대비훈련 4일, 전문교육 2일을 받게 된다"고 전하면서 "정기훈련 일정의 절반 가까이를 핵.화학전 대비훈련에 할애하는 것은 지금까지 상식교육 4시간에 그쳤던 것에 비해 큰 변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