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0-11-25 09:30:13 KST | 조회 | 234 |
제목 |
김태영 장관 옹호에 대해서
|
육사 시절 수재니 포병 출신의 쟁쟁한 인재니 하는 말들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다 상관없는 말입니다.
"고딩 때 날렸어~" 란 이야기랑 별로 다를 바 없는 이야기.
장관이 되었으면 장관직을 제대로 해야지 그렇다는 증거가 미비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 예산을 지키지 못하고 있고 바로 전 장관은 예산 삭감에 반대하다가 짤렸습니다.
자기 소신과 국방에 중요한 것이라면 반대를 하던지 아니면 잘 설득해서 예산 증액을 해야죠.
얼마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하던 분이 정부에서 할 의지가 없다고 판단하자 자기 스스로 나갔습니다.
들러리에 꼭두각시로 있을 수 없다는 거죠. 그 정도 강단도 없이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자리 보존만 하는 장군.
불명예를 남들이 뒤집어 쓰는 것보다는 내가 감당하겠다... 논개인가요?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자기 자리 보존을 위해서 육사 시절 이야기나 경력이나 흘리는 모양새인데 그건 그 때 이야기고 장관 실적은 장관 실적대로 가는 겁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