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가 가장 궁금한건

북측의 피해가 얼마나 될까.. 이겁니다. 북측언론은 교전에 대해 언급은하는데

피해정도같은건 전혀 말이없고. 

피차 서로 포배치상황은 다 알고 있는판이라 말마따나 미리 따놓은 좌표만 보고 쏴재끼면 되는데..

제가 포탄사격 피탄지를 여러번 나갔는데 대대  TOT(한 지점에 여러대의 포가 한번에 사격하는것)정도로

32문이 한 좌표에 대고 쏘면 진짜 산 한쪽면이 다 벗겨질 정도입니다.

105미리 155미리 견인포로 쏴도 그정돈데 K-9으로 80여발이면 저 쪽도 심각할텐데..

감시위성 아마 오늘 내일중으로 떠서 관찰할듯요..
계속 날씨가 ㄴ안좋아서 감시위성으로 촬영을해도 육안으로 판독하기가 힘들다 라고 해서요

사실 확인방법이 없지않나요?
북한이 알려줄리는 만무하고;
미국 위성으로 봐도 인명피해나 여타 피해정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기힘들꺼같은데..

기본적으로 북한의 휴전선 접경 포대의경우 용어가 생각이안나는데 산을깍아서 그안에 포대를 집어넣어서 사격시에만앞으로쏙빼서쏘고 다시 산안으로 들어가는 형태를 취합니다 뉴스에서도 나왔는데 실제 그 사격시간이 10분 내외로 빠른시간에 치고 빠지는 형식이라 최초 대응이 13분이후라 포진지에 사격을한경우에는 그리 큰타격이 없을것으로예상되며 군에서 발표한 사항에따르면 포진지에 사격해보아야 큰실효가 없을것으로 판단하여 적 막사의 위치가 확인된곧으로 사격했다고 하는데 이때에는 그 막사의 위치에해당하는곧은 쑥대밭이 되어있을것으로 보시면됩니다.. 군에서 포병 실사격하는것을 보시고 또한 훈련을 하신분들이라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실제로 155MM포 실사격시에 포탄한발의 탄착이 일어나지않으면 그냥 그포병대대혹은 중대가 소속된 지휘부는 그 사라진 포탄한발의 행방을 찾느라 분주합니다 만에하나 사라진 포탄한발이 오폭으로인하여 민간인 거주지역에떨어질시에는 허엌... 이되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