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물 좋아하는 분들은 공감하실지도..[스카이라인 등 관련 스포]

왜 그 뛰어난 과학기술을 가진 애들이

 

번식(?) 방법은 맨날 저따구임...

 

혹시 존 카펜터의 The Thing 이란거 보신 분 계신가요?

그거 제가 제대로 해석을 못해서일수도 있지만

그 외계인들이 인간,동물들 몸에서 하는 그 짓들이 번식하는 방법인지 그게 ㄷㄷ

 

암튼 스카이라인도 이게 번식법인지 뭔진 몰라도 참 외계인들은 번식을 이상하게 하네요 ㄷㄷㄷ

게다가 인간 중추신경을 자기네 몸에 심는것 같던데...

대충 심는 위치를 보면 이게 보조뇌라기보다는 거의 주뇌로 작용하는 것 같더군요.

근데 하는짓은 오히려 통제받는 느낌?

 

2편이 나와봐야 알 수 있을지...ㅋㅋ

그냥 수수께끼에 빠진듯 하니까 전 기대가 되네요..

대신 2편에서도 제대로 안 밝혀주면 좀 그럴듯...

 

암튼 이 영화의 포인트는 주인공이 맨몸으로 외계인 때려잡는거같음.

 

+

 

여주인공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에 나온 여자 아닌가요? 그냥 느낌이 그렇던데 뭔가 생긴게..

(코가 인상적이다보니 ㄷㄷ)

에일리언 영화에서도 사람 뱃속에 태아(?)를 심어놓죠 ㅋㅋㅋ

뭐 외계인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생각할때마다 난감ㅋㅋ

근데 에일리언 번식방법은 진짜 무서운게
상대방의 장점을 흡수하고 진화할 수 있다는게.................
사람에게 번식하면 나름 뛰어난 지능을 갖고
개에게 번식하면 저글링처럼 되고
프레데터에게 번식하면............. 혼종이 되나??

아이유 // AVP 2 에서 프레데일리언이 나오죠. 그러나 현실은 ㅋㅋㅋㅋㅋ 이건 스포니까 말 안함 ㅋ

저도 봐서 말안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