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 국회의원에 대해서 질문드릴꼐요

국회의원들이요

 

정말 잘난 사람들이 잖아요?

 

죄다 좋은 대학나오고

 

정말 동네 지역에서 영재라고 불리면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사람들일텐데

 

왜케 생각을 안하고 말을 하는 건가요?

 

아니 그 똑똑한 머리 당선되면 머리가 퇴화되나?

뭔가 꿍꿍이가 있을거 같기도 한데 그런 오염된 뇌속을 우리들이 알 수 있을리 없죠..

아마도 사람보다 당의 지시가 우선이 아닐까...그래서 싶지 않나해요-0-ㅋ

돈,권력,명예 때문이죠

저도 이런 일 터질 때마다 좀 궁금하긴 한 문제.

그래야 당선되거든요.

타진요 처럼 "내가 생각한 게 가장 옳다."라는 생각만으로 말을 내뱉습니다.
틀린 말이라해도 내가 말하면 옳고. 남이 쓴소리 뱉고 충고를 해도 전혀 안듣고
내말에 찬성 하지 않으면 완전 무시하는 자기만의 생각으로 말을 하죠.

그래서 공개언론에 말을 하죠. 그 담에 시민들이 비판하면 시간 조금 흐른뒤에 "미안하다" 로 끝..

저번에 아나운서들 성희롱 발언을 한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을 보세요.
"안했다->사실무근 단호하게 법정 대응->그러나 사실로 밝혀짐->잠수->4개월후 어제 미안하다 사과 한마디에 컴백-> 아무렇지도 않게 활동중"

이런 순환으로 애들이 놀고 먹고 살죠. 비판을 하던 뭐하던 안짤리고 게다가 월 120만원씩 돈받을수있으니 노후도 보장되겠다 ..ㅡㅡ

헛소리 지껄여도 지가 손해볼 게 없거든요.

저는 투표의식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당선자 대부분이 어느정도 지위나 정경을 보는 능력등은 동등하다봅니다 따라서 당선되는 사람들은 순수하게도 투표자의 호의에 따라 소속당의 인기나 자신의 인지도에 굉장히 신경씁니다. 만일 시민들이 좀더 정치를 잘 이해하고 이타적인 마음으로
변한다면 정치인들도 당선되기위해 좀더 현실적으로 노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